우리금융이 응원한 ‘농구소년’, 태극마크 달고 아시안게임으로

2026.09.09

- 우리다문화장학재단 3년 특기장학생 ‘에디 다니엘’...KBL 신인상 이어 태극마크까지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다문화 청소년의 꿈과 도전 응원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사장 조병규)은 2024년부터 특기장학생으로 지원해 온 에디 다니엘 선수가‘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SK나이츠에서 활약 중인 에디 다니엘 선수는 고졸 선수 중 최초로 KBL‘신인 식스맨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식스맨상’은 선발 5명 외에 교체 선수로 출전해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그를 2024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특기장학생으로 선정해 국가대표로 성장하는 여정을 함께해 왔다.

 

  그는 장학생으로 선정됐을 당시 “새싹 같은 저에게 희망이라는 걸 알려주셔서 감사하다”며 “아낌없이 주신 거름으로 단단하게 자라겠다”고 말했다. 올해 국가대표가 된 후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해 국제무대에서 인정받는 농구선수로 성장하고 싶다”며 “제가 받은 응원과 도움을 다른 누군가에게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지현 우리다문화장학재단 부부장은 “에디 다니엘 선수처럼 다문화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꿈을 향해 계속 도전할 수 있도록 특기장학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아이들의 가능성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지원하는 다른 특기장학생들의 활약도 이어지고 있다. 역도 김태양 선수는 전국남자역도선수권대회 3관왕과 최우수선수상을 차지했으며, 유도 장미르 선수와 육상 송재연 선수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각각 금메달과 2관왕에 올랐다. 이 밖에도 육상 이유미 선수와 탁구 김대환 선수도 각종 전국대회에서 성과를 거두며 자신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 사진 설명

지난 7월 충남 천안YMCA에서 열린 2026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장학금 전달식 ‘우리누리 웰컴데이’ 에서 특기장학생 에디 다니엘 선수가 농구공을 들고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