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미래재단, 강원 초등생 175명에 든든한 아침밥
2026.08.24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월드비전과 손잡고 아침밥 거르는 아이들 위해 협약 체결
- 지역 소상공인이 조리한 아침밥을 학교로 전달하는 상생형 사회공헌 사업 추진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사장 임종룡)은 지난 21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월드비전과 아침 결식 우려 초등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우리아이 든든아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리아이 든든아침’은 아침을 거르고 등교하는 아이들에게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지난 7월 인천광역시교육청과 첫 협약을 맺은 데 이어 이번에는 강원지역으로 지원을 확대했다.
이번 사업에는 정선군, 철원군, 평창군 등 강원도 내 8개 지역 11개 초등학교가 참여한다. 강원지역은 폐광지역 등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정선 증산초등학교는 스쿨버스 통학 등 지역적 여건으로 아침 식사를 하지 못하고 등교하는 학생 비율이 높아 전교생 19명 모두를 조식 지원 대상에 포함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오는 2학기부터 175명의 학생에게 아침밥을 제공하며, 학교 인근 소상공인이 직접 조리한 식사를 학교로 배송한다. 학생들은 등교 후 교내에 마련된 공간에서 친구들과 함께 아침 식사를 한 뒤 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이처럼 지역 소상공인이 아이들의 아침 식사를 직접 준비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해 성장기 아동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와의 상생도 함께 추진한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월드비전과 협력해 학교별 운영 상황을 살피고 안정적인 조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장광익 우리금융미래재단 사무국장은 “아이들에게 아침밥은 단순히 배를 채우는 한 끼를 넘어 건강하게 성장하고 하루를 시작하는 데 꼭 필요한 식사”라며 “올해 인천과 강원을 시작으로 사업 성과와 현장의 의견을 살펴 더 많은 지역의 아이들이 든든하게 아침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 확대를 단계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저소득층 시·청각 장애아동의 수술비를 지원하는 '우리루키 프로젝트', 자립준비청년과 보호아동을 생애주기별로 지원하는 '자립준비청년 WOORI CHANCE' 등 미래세대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 사진설명1
(왼쪽부터) 장광익 우리금융미래재단 사무국장, 강삼영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 교육감, 김순이 월드비전 국내사업본부장이 지난 21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진행된 '우리아이 든든아침' 조식 지원사업 업무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설명2
지난 21일 '우리아이 든든아침' 조식 지원사업 협력 업체인 애플꼬마김밥 춘천점에서 장광익 우리금융미래재단 사무국장과 소상공인 업체 사장님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