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다문화합창단, ‘제20회 세계 한인의 날 기념식’무대 올라
2026.09.29

- 이탈리아·나이지리아·몽골 등 10개국 출신 단원 13명 참여해 '아름다운 나라' 합창
- 다문화 어린이들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국내외 동포들에게 화합과 소통의 메시지 전달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사장 조병규)은 지난 28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20회 세계 한인의 날 기념식’에서 우리금융다문화합창단이 축하공연을 펼쳤다고 밝혔다.
재외동포청이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재외동포 및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무대에는 이탈리아, 나이지리아, 몽골, 카자흐스탄 등 10개국 출신 13명의 우리금융다문화합창단원이 ‘아름다운 나라’를 합창하며 기념식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우리금융다문화합창단은 2012년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창단한 금융권 최초의 다문화 어린이 합창단으로 11개국 출신 총 50명의 단원이 활동하며 다양한 무대에서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개천절 국가경축식 △한·중·일 정상회의 축하공연 △법무부 세계인의 날 기념식 등 주요 국가행사에 꾸준히 초청되어 다문화 자녀들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우리 사회에 화합과 소통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이지현 부부장은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진 아이들이 음악이라는 하나의 언어로 마음을 모아 국가적인 무대에 서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우리금융다문화합창단이 아이들에게는 자신감과 성장의 기회를, 우리 사회에는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함께하는 기쁨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전국 최대 규모의 장학사업을 비롯해 교육·복지·소통 분야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족과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안정적인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 사진설명
지난 28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20회 세계 한인의 날 기념식’ 에서 우리금융다문화합창단이 ‘아름다운 나라’를 합창하고 있다.